좋은 트레이너 구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hells준입니다.

운동을 할 때 운동에 대한 지식이 없으신 분들은 PT를 받으실 텐데요.

PT는 퍼스널 트레이너라고 하는데 1:1 한 명 만을 위한 트레이너입니다.

금액도 싼 편도 아닌 금액을 지불하면서 나의 몸의 트레이닝을 트레이너에게 맡기는 것이죠.

트레이너도 트레이너 나름이라.. 잘 고르셔야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좋은 트레이너분들도 많지만 그냥 회원들을 돈으로 보는 좋지 않은 트레이너들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이번에 세심하게는 아니지만 크게 세 가지로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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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원의 운동일지를 작성을 하는가

트레이닝의 가장 중요한 원리 중 하나는 점진적 과부하입니다. 하지만 트레이너의 고객이 무슨 운동을 몇 킬로로 몇 세트를 몇 회 했는지를 알아야만 다음 운동시간에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를 적용해서 효과적인 근육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 종목과 중량 등을 고객만의 파일을 만들어서 필수적으로 기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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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합운동을 지도를 해주는가

복합운동이란? 한 번에 복합적으로 여러 관절 들을 움직이는 운동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스쾃,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3대 운동이 있습니다. 한 번에 모든 근육들을 활성화하면 운동 효과도 좋을뿐더러 인체의 가장 기본적인 움직임으로부터 만들어진 운동을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헬스를 처음 접한다면 위에 있는 복합운동은 한 번에 여러 관절을 제어해야 하기 때문에 방법도 어려울뿐더러 방법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 하여도 뇌에서 움직임으로 보내는 신호가 너무 많아서 흔히 말하는 뇌 정지가 옵니다.

그만큼 옆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수정과 보완을 해줘야 하는 것이 트레이너의 역할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트레이너의 수업방식이 머신 위주라면 꼭 이유를 물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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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성이 좋은가

회원을 존중해주는 트레이너를 만나야 합니다. 보통 PT를 고민하시는 회원들을 보면 더 멋지고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너무 뚱뚱하거나 근육도 하나 없고 또는 너무 왜소하신 분들이 PT를 받으시는 일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고 운동은 하나도 안 하고 노력도 안 한다 변할 맘은 있냐 있는 돈으로 이상한 거 먹지 마라 술 먹지 마라 등등 조금 어린 친구들이 온다면 부모님이 주신 돈으로 PT 받으러 왔냐 이런 좋지 않은 말을 서스름 없이 하는 트레이너도 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공부를 해서 몸 관리가 소홀해서 몸이 망가졌을 수도 있고 직장인 같은 경우는 너무 많은 일에 치여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조차 없어서 몸이 망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술만 먹다 비만이 되신 분들도 계시지만 인성이 바탕이 되지 않는 트레이너는 좋은 트레이너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조차 레슨비를 지불할 정도의 경제력이 돼서 오히려 사회에서는 사회적 직급이 더 높으신 사람일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트레이너는 직업입니다. 그런데 자신보다 뚱뚱하거나 왜소하다는 이유만으로 답답해하고 한심해하고 무시하는 그런 트레이너는 아무리 훌륭한 이력이 있더라도 선택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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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스스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의지가 있다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몸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얻어야 합니다.

평생 PT레슨을 받으실 것이 아니라면 PT를 할 때 그 방법을 빨리 배우셔야 합니다.

스스로 이 운동을 왜 하는지 왜 이렇게 먹어야 하는지 내가 왜 동작에 무리가 가는지 궁금한 게 있으면

무조건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