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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s

유산소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by 헬스준 2020. 5. 23.

안녕하세요. hells준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우리가 유산소를 해야 하는 이유로 정했는데요.

 

요즘 헬스에 얘기도 많아지고 관심도 많아져서 그런지 재밌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중 유산 소하면 근손실 나, 걸으면 근손실 나 등 말이 있는데요.

 

이런 것을 떠나서 우리는 과연 왜 유산소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유산소 달리기

미국의 한 대학에서 중년 남성을 기준 1만 4천명을 대상으로 수십 년을 연구를 진행에 왔는데,

 

유산소 운동능력이 좋은 집단에서는 낮은 집단 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55%나 낮았고,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44%나 낮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심혈관 질환인 고혈압 그리고 협심증, 심근경색 등등 위험이 감소되며,

생활습관병(성인병의 다른 말)인 당뇨 또는 비만 등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심폐기능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심장기능이 강화가 됩니다.

 

유산소운동의 대표적인 운동들은 걷기, 달리기, 수영 등이 있습니다.

걷기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며 부상 노출의 위험도 적지만,

운동 강도가 너무 낮다는 게 단점입니다.

 

달리기는 걷기보다 다르게 심혈관계에 자극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운동이므로 충분한 운동 강도를

낼 수 있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자세로 하지 않는다면 큰 부상에 노출이 되기가 쉬운 운동이지요.

 

신체적인 문제가 있어도 충분히 가능한 운동을 생각한다면 바로 수영을 꼽을 수 있습니다.

 

수영은 물의 저항운동으로 심폐기능을 향상하며, 관절이 안 좋은 사람에게는 적합한 유산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활에도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 주 3회는 해주셔야 하며 그래야 심폐기능의 수준이 올라가고 생활습관병 발병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20대~30대 초반

걷기, 조깅보다는, 유산소와 무산소를 혼합한 운동을 추천합니다.

 

심폐지구력을 높이는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등 최소 30분은 해줘야 좋습니다.

 

30대 중반~40대

 

체력이 떨어지는 시기므로 무리한 운동은 삼가셔야 합니다.

걷기나 파워워킹, 조깅, 자전거 등 운동 강도가 낮은 유산소 운동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여성분들은 골밀도가 감소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웨이트도 해주셔야 골다공증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50대~60대

 

몸에 무리가 가는 지나친 운동은 절대로 자제해주셔야 합니다.

 

걷기만 하셔도 충분하시므로 걷기 위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60대 이상이시면 운동을 시작하시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 후 몸상태를 검사한 후 운동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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