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계란? 계란후라이?

안녕하세요 hells준입니다.

오랜만에 영양으로 하나 쓰려고 하는데요.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계란 또는 달걀! 을 꼭 섭취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섭취를 하면은 더 좋지요.

그런데 계란 하나의 단백질이 굉장히 적지만 완전단백질이라고 하지요.

계란 흰자에 3.5g 노른자에는 2.5g이 평균적으로 들어가 있는 단백질 함량인데 큰 거는 8g까지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에 쓸 내용은 삶은 계란과 계란 프라이의 차이점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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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계란은 닭가슴살보다 단백질 흡수율이 좋다고도 말하고 연구결과도 많습니다. 그런데 계란! 하면은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요?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하시는 계란은 삶은 계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계란 안에 똑같은 단백질 함량이 있는데 왜 계란 프라이로 만들어서 먹지 않을까요? 맛으로는 계란 프라이가 훨씬 맛있을 겁니다.

FatSecret의 사이트를 아시나요? 모든 음식의 영양성분을 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Fatsecret에 있는 삶은 계란과 계란 프라이의 영양성분표입니다. 잘 보시면 단백질이 0.02g밖에 차이가 안 나는 게 보이시나요? 지방도 1g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칼로리도 별로 차이가 안 납니다.

겨우 서로 차이가 얼마 안 나는 거에 대해서 삶은 계란을 권장하는 것도 아닐 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삶은 계란과 계란 프라이는 영양성분표에 있는 칼로리와 단백질, 그리고 지방이 거의 비슷할 뿐만 아니라 미량 영양소에 있는 인, 셀레늄, 비타민A, 비타민B 등등 동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계란 프라이에 철분이 두배나 많다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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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보다 계란 프라이가 더 좋다?

삶은 계란보다 계란 프라이가 오히려 더 좋다는 이유는 눈 건강을 책임지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계란 노른자에는 루테인이 175 ~ 400 마이크로그램이 들어가 있고 지아잔틴은 200 ~ 300 마이크로그램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계란을 삶게 되면 22.5%의 루테인의 감소가 있으며 계란 프라이를 하면 19.3%가 감소가 됩니다. 전자레인지로 계란을 조리를 하면은 오히려 16.7%로 가장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계란을 섭취를 하실 때 영양을 생각하신다면 영양성분은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둘 다 먹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계란 프라이가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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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섭취는 몇 번?

근성장을 위해서는 몸무게 x 1.5 ~ 2 여러 공식이 있지만 몸무게 70kg x 2로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러면 140g의 단백질을 섭취를 해줘야 하는데 계란 하나가 6g으로 가정하게 먹으면 하루에 계란을 24개 144g을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디 사이트든 하루 계란 권장량을 찾아보면 하루에 하나 하루에 두 개 일주일에 다섯 개 다 다르게 나옵니다. 그런데 미국에 있는 할아버지가 계란을 매일 약 24개 정도 드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을 토대로 연구한 논문이 있습니다.

88세의 남성 할아버지인데 하루에 24개씩 계란을 섭취를 했는데도 심장병, 뇌졸중, 신장질환에 대한 병력이 없다고 합니다. 계란을 많이 먹지 말라는 이유는 콜레스테롤 때문 이라는데 섭취한 콜레스테롤은 정말 높겠지만, 흡수한 콜레스테롤은 섭취한 콜레스테롤에 비해 굉장히 적게 흡수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88세의 할아버지의 혈장과 콜레스테롤 수치는 모두 정상이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논문들이 하루에 2개 3개를 먹으라는 논문은 그냥 나온 게 아닐뿐더러 계란에 들어가 있는 콜레스테롤은 높은 건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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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삶은 계란과 계란 프라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도 이번에 찾아보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계란 프라이보다는 삶은 계란을 먹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상관없이 먹어야겠습니다.

건강하게 운동해요!